그랜드 카니발 하체/엔진/대시보드 패키지 방음 시공하였습니다.
시공한지 3주 정도 되었네요.
첫날 차를 찾을때는 효과를 잘 모르겠다 싶었는데...도포가 마르고 나면 효과가 더 커진다 하시길래...
일주일후 사장님 설명으로 본넷 뒷부분 방열판을 사다 추가로 방음하고
시간이 좀더 지나니 방음 효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도 합성유로 바꾸었구요. 가격은 두배인데
거리를 두배로 탈수있다니 소음은 줄고 가격은 같은셈이죠.
그리고 다음에 도포가 마르고나면 엔진룸 격벽에 한번더 발라주신다니 더 기대가 됩니다.
시공비는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 오래오래 탈차인데 그정도는 투자할만 하다 싶네요.
카니발 엔진음은 포기 수준이라 하지만 방음 후 진짜 탈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개인 느끼는 정도는 틀리지만요.
누가 이런 후기 쓰는가 했는데 나도 만족하고 나니 이렇게 쓰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