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비가오는날 투싼 하체방음/엔진방음 했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비도오는데 말리고, 뿌리고,또 말리구......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업마치고 오는길에 조금은 느껴봤으면~ 하는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거의 못 느끼고, 어제~오늘 아침출근길에 느낌을 가졌네요.
우선 기존의 소리가 가늘고 퍼지게 들렸다면, 하체/엔진룸 방음후에는
나던 소리가 중저음 톤으로 바뀌었구요. 주행시 나던 바닥의 소리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시공전부터 첨부터 믿고 끝까지 마음을 맡겼던터라 후회나 불만족은 없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장담은 못하지만... 정검받으러 오라고 하셨는데 차후에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냄새는 2~3일지나니 많이 빠지더라구요... ㅋㅋㅋ 애기 태우고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번창하시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