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색 산타페 우상호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자주보는 차 두대가 모두 3M 스티커가 뒷 유리에 붙어있더군요..
(New EF, XG) 어찌나 낯이 익던지...
엔진룸 방음도 너무 하고 싶은데...돈이 생각보다 잘 안모이네요...
더군다나 돈 쓸곳이 생겨버리고...
사실은...누가 뒷범퍼를
긁었는데...푹 파였습니다. 범퍼가...우레탄이..
당근 검정색이 드러났구요...
저번에 살짝 실기스 난건 장난에 가깝고...
이번엔...정말 우울하네요...^^
그나마 맘의 위안을 삼는건...
나중에 3M에 가면 말끔하게 해결되리라 믿고...맘을 진정시켜봅니다...
근데....
기스가 마치 못보다는 좀 두꺼운 걸로 푹 긁어냈는데...
나중에 부분도색으로 해결이 되나요?
아니면 좀 놔두고...나중에 기스가 많아지면...
범퍼를 통째로 갈고...3M으로 찾아가서 광택을 내는게 좋을까요?
뭐...하소연에 가까운....글이구요..^^
나중에 공기정화필터도 살겸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좀 있으면 방학이고...
그리고 1월에 광택코팅할때 6개월마다 한번씩 광택코팅을 내려고 맘 먹었는데...
3M의 명성답게...또 분당점의 명성답게..^^
표면의 광택이 전혀 이상이 없네요...(그래도...광택 내야지...)
어쨌든....담에 살짝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더운 여름...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