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의 산테페 오너(?) 우상호입니다...^^
진작 글을 남길까 했는데...
아시죠...
저...괜히 바쁜척~
ㅋㅋㅋ
그 때 덴트, 갈라매치, 광택...
감사하다는 말...
꼭 말로 하지 않아도 아시죠? ^^
다행히 그 이후로는 접촉사고가 없네요...
살짝 걱정했었는데...
그 담날 또 누가 와서 박치기 하진 않을까...
언제나 갈끔한 제차를 보면서 항상 뿌듯하고..^^
누가 박아도 완벽하게 고쳐주는 곳이 있다는 생각에
맘이 편안하네요..
이제 1년 4개월(4만키로)이 되었는데...
제 작은 바램은...
2년, 3년...그 후에도 지금처럼만 깔끔하게 차가
보였으면 좋겠네요...
참...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확실히 고속으로 달리다보니까
본넷이 예전보다 못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뭐...제 운전습관 때문에...당근 그렇게 생각하구요..^^
앞에 크롬그릴도 돌 맞아서 그런지 부분부분 찍힌 곳도 있고..
워낙 예전부터 봐온던거라 무덤덤하긴 하지만..
혹시 도장면이 약해진건 아닌지...
담에 세차할때 왁스질을 할 예정이지만...^^
제가 왁스질 하면 오히려 더 기스가 나더군요...^^
기술의 문제...ㅋㅋ
질문은..본넷만 후에 6개월후 광택낼때
더 두껍게 코팅을 할수도 있나요?
글고 사실 6개월마다 광택내면 실제로
도장면이 얇아지진 않을까요?
과유불급이라고...^^
그럼...늦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가을이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