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일시 : 2003. 6. 21 08시30분
- 작업차량 : 94년식 소나타2
- 시공소감
제차는 원래 뉴-ef이나, 동생의 간곡한 부탁에 94년식 소나타2를 방음방청 해 주기로 결정하였음. 제차 방음방청 역시 동사에서 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3m카리폼에서 하기로 결정하였읍니다. 왜냐하면 다른 곳보다도 방음방청의 효과를 더 느꼈기 때문입니다.(물론 주관적인 차이이고, 제차(뉴-ef)는 2001년식이고 방음시기 역시 2001년도 였으니까요)아직도 그 효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목동점 사장님께 전화해 보니 분당점이 오픈하여 기술력 뿐만 아니라 모든 점에서도 똑같기 때문에 굳이 목동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길래 분당점에 예약하였습니다.(실은 아무리 동생차라도 제차가 아니었기 때문에 비용은 동생이 부담, 시공점 소개는 형인 저한테 있었기 때문에 심적 부담이 있었습니다.)
오전 08시30분에 차를 맡기고 오후 3시쯤 차를 인수
1.잡소리 거의 95% 들리지 않구요
2.제차에서도 느꼈지만 묵직한 느낌에 주행소음 편안히 느낄 정도로 조영해 졌습니다.
3. 엔진소음 역시 집으로 오다가 카 인테리어점에 들렸는 데 그쪽에서 일하는 양반이 왜 이리 조용하냐 하고 묻자 그냥 웃음으로 답변하였읍니다.
제 차보다는 년식 관계로 제차랑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4. 동생역시 만족하구 있구요,오늘 분당점 사장님이하 두분의 노력에 정말로 감사드리며, 큰것이 아닌 조그마한 배려가 고객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늘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분당점 오픈 정말 잘 하셨습니다.
날로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