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철 고객님 안녕하세요~
너무 과찬을 해 주시니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용해 지는것은
완전히 굳지 않았던 방음방청제가 시간이 흐르면서 단단히 굳어가므로 더 조용해짐을 느끼시는 겁니다.
유리문제는 내일 차를 보고 원일을 찾아보도록 하지요~
유리교환도 분당점에서 가능하니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객사랑 고객감동 3M카리폼 분당점- 고객상담 : 031-715-3031
>지난 토요일날 스페셜상하체 방음했던 쏘3 오너입니다..
>
>그때 과묵하신 든든한 동생분하고, 젊으신 사장님하고 같이 열심히 작업해 주신점 감사합니다..
>그리고 햄버거도 잘 먹었습니다..
>
>들어간 거금(?)에 비해서 의외로 작업이 일찍 끝나서 솔직히 쫌 반신반의했고
>첫날은 밖에 비가와서 빗소리때문에 큰 방음한 이후에 조용하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더군요. 하체소음도 그대로 들리는 거 같구, 그렇다구 엔진소음도 별로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
>그건 이튿날까지도 마찬가지 였는데..
>
>셋째날에 일을 마치고 밤늦게 차에 시동을 켰는데 이게 왠걸... 차 시동걸리는 소리가 안
>들리더군요.. 시동이 안걸렸나 ?? 허걱 다시 시동키를 돌렸더니 빠찌찍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제서야 시동이 걸렸슴을 알았슴니다..
>
>내리막길에서는 들리던 하체에서 들리던 자갈구르는 소리나 잔모래 튀면서 차바닥에
>부딛히는 소리가 안들렸슴니다. 늘 배경음으로 깔렸던 타이어 마찰음도 전혀 안들리구요..
>
>속도가 50Km가 넘어가니 그제서야 타이어 마찰음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전보다는 멀리서 들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
>엔진소리는 2000rpm 넘기기전에는 아예 안들립니다..2500rpm부터 조금씩 들리는데
>아래의 타이어 마찰음에 묻혀서 듣기 어렵구.. 3000rpm이상부터 가속을 할때나
>우웅~하는 소리가 아주 멀리서 들리더군요..
>
>전체적인 느낌은 지금껏 해봤던 다른 업체보다도 탁월하게 우수합니다..
>제X존, X바트, 등등에 제 다른차인 엑센트에 방음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잘 압니다..
>
>차도 훨씬 묵직해지고 둔해진(마치 술한잔걸친 후에 옆에서 사람이 불러도 잘 안들릴때)
>느낌입니다. 방음해서 소리를 아예 차단할수 있다는 생각은 원래 안했지만서두
>소리가 아예 차단되진 않습니다.. 소리가 바로 옆에서 짓던 개가 100m정도 떨어져서
>짖는 것처럼 멀찍이 들리고..
>
>또하나는 마치 푸근한 솜이불을 차에 덮어 씌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차가 조용해지고 어떻게 말해야 할라나,, 푸근해 집니다...
>
>놀라운 건.. 오디오소리가 장난이 아니게 좋아집니다.. 오디오의 작은 배경소리까지
>하나하나 살아서 귀에 와 닿습니다.. (외부소음에 간섭을 안받습니다..)
>
>나의 다른차인 엑센트에 400만원 정도 (우퍼 앰프2기) 오디오 투자가 되어있는데..
>허걱 겨우 60만원들어가 (헤드랑 프론트만 교체) 있는 이 쏘나타가 소리가 더 맑고
>깨끗합니다.
>
>날이 갈수록 차가 더 조용해 지는 건 왜 그런지 쫌 설명좀 해주세요.. 언제까지 더 조용해
>질라나??
>
>차가 조용해 지다보니, 풍절음이 엄청 귀에 거슬립니다.. 상대적으로 더 씨끄러워진 느낌이구
>차유리 내릴때 삐~~익 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건 잡아주시기로 했죠?
>아마도 사고로 인해서 차의 유리문이 어긋난 거 같습니다. 차유리를 앗싸리 바꿔버릴 수는 없나염..??
>
>유리문이 완벽히 닫기지가 않습니다.. 약간 어긋나서 닫김..
>
>그럼 내일 광택때 뵙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