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박진성입니다. 벌써 3탄을 쓰게 되는군요.
이제 작업한지 정확히 2주가 지났습니다.
그 동안 느낀 점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처음 작업하고 며칠 동안은 성급한 마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른 SM 타면 정말 비교되는 느낌... 팍 옵니다.
작업 하실 분들 있으면 정말 강추 하고픈 내용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는 점점 상체도 하고픈 욕망이...
한 일년쯤 타나가 내년쯤에 다시 해야 겠습니다.
사장님 왈 "시공은 새 차 일때 하는 게 제일 효과가 크지만, 운전자가 느끼는 효과는 제일 작다"
정말 공감합니다.
원래 차가 좋아서 조용한 건지 아님 시공 효과 인지...
참 구분 하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6년 넘은 액센트 광택 내고 나서 와이프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사장님 작업 솜씨가 좋은 건지? ^___^
아무튼 너무 너무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그럼 나중에 한 번 놀러 가겠습니다.
커피 한 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