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량을 인도 받고 수원으로 오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감기가 걸려서 약품냄새는 거의(?) 느끼지 못하였고, 하하 그런데 둔해서 그런지 방음후
느낀점이라면 그리 큰 차이는 사실 못느끼겠습니다...약간 차가 묵직해진 느낌이랄까...
그리고 바깥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가 더크게 느껴지는걸로 봐서는 내부가 상당히 마니
정숙해진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좀더 타보면서 느껴봐야 될걸로 보입니다...사장님께서
그러지 말라 햇는데, 하하 사실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리 만족못하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암튼 예전에 비해 조용해진건 체감합니다...암튼 작업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광택작업이 상당히 만족합니다...처음에는 제가 본 제차가 새차인줄 착각할
정도였습니다...그리고 중후하게 느껴지는 선팅의 느낌도 매우 좋았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차에 대해 지극히 무지한 편이라 그느낌을 어떻게 전달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점이 제일 아쉽구요..그리고 시간 없으신데 얼라인먼트 및 기타 차량 내부를 대신
손봐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 그리고 어제 저녁에 시동걸때 에어백 경고 표시등이
들어와서 꺼지지 않더군요...뭐 운전하는데는 전혀 상관이 없어 그냥 내려왔는데 담에 시간되시면
함 찾아뵐께요, 그리고 조수석 도어가 약간 위로 더올라와 조립이 된것 같아요. 밖에서 보면 수평이
안맞아 보입니다...윈도우를 닫는데는 문제가 안되는데 약간 거슬려서,,,,요것도 담에 찾아뵐께요...
경보기도 달아야 되므로,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암튼 작업해주신부분은 80%이상 만족입니다...
사장님 고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