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작업하고 간 이상욱입니다.. 그 날 너무 피곤해서 이래저래 비몽사몽하다가 일욜날 늦게까지
잠만 잤네요..^^ 아직 고속도로는 못 나갔봤는데 일단 도로주행하면서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묵직
하게 느껴지네요.. 하고 싶은 작업은 다 하지 못했지만 천천히 바꾸는 것도 차에 정을 붙여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좀 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아무래도 썬틴지 색깔이 틀려서 외부에서 보면
적잖이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다음에 시간내서 전면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질감이 많이 사라지지 않
으면 어떻하죠? - -ㅋ. 아, 그리고 썬틴지 작업할 때는 스트럿 바까지 시공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페달도
구하게 되면 같이 시공하고요.. 더위가 가시고 날도 선선해 지는데 직원분들하고 어디 단풍구경이라도 댕
겨 오시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들 가족같아 보여서 보기가 좋더라구요.^^
요즘 차에서 이상징후들이 나타나서 이번 주엔 AS 센터 가야겠습니다. 즐작하시고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