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ㅠㅠ
글 쓰다 날라갔어요...흑흑
힘들게 썼는데...
다시...
산타페 오너입니다.
정확히 2003.4 식 수동 VGT 2WD 입니다.
신나게 몰고 다니죠~
트럭뒤에 붙어다니고...언제나 고속주행...
맨날 돌튀고..
세차 6개월에 한번씩 하고...
엔진 소음 장난 아니죠..(그나마 엔진오일에 돈 쬐끔 투자해서 덜한편)
이런 제차를 관리(?)해주는 곳이 3M 카리폼 분당점이죠...
이번에 경미한 사고가 있어서
광택코팅을 했습니다.
색깔 틀린거 또 못참죠...
제가 좀 까다로워서...
사실 길게 글을 쓰진 않겠습니다. 광택 코팅에 있어서..
그동안 여기 3M 카리폼 분당점에서 몇번 광택코팅을 했었기 때문에...
거의 우리나라 최고 아닐까...
Perpect !
란 표현...이 맞겠네요..
전 약품도 중요하지만
시공자의
기술, 경험, 꼼꼼함을 더 중요시합니다.
처음 광택냈을 때...넘 만족스러워서...
친구에게 소개시켜줬죠..
그 친구
New EF, XG, 랜드로버 내리 3대를 광택내었죠..
그 친구도 좀 까다로운편인데...
그렇게 자신있게 소개시켜줄 수 있다는게 쉽진 않죠...
이번에 광택코팅...
도색후에...신경 많이 쓰였죠...^^
사장님도 신경 많이 쓰이셨을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두분..
그리고
휀다방음과 문짝 방음...
아직 도포제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으리라 생각되지만...
휀다 방음과 문짝 방음...
휀다 방음 하나로 엔진 소음도 줄어들었습니다.
아시죠? 제가 좀 예민한거...
물론 주행소음도 많이 줄어들고요...사실 거의 줄었습니다.
지금 현재 타이어를 넘 오래 쓴 관계로 소음이 많았었는데...
더군다나 승차감도 떨어져서 요철에서 잡소리도 많았었는데...
왜 그런 느낌...
운전석과 조수석 발판 부분(대쉬보드 밑부분)이 꽉찬 느낌...
아마 엔진소음과 주행소음이 당연히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지만...
소음이 감소하면서 아주 미세한 소음으로 감소한 느낌...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리라...
그리고 문짝 방음...
기존에 문짝 방음이 되어 있었지만...
데드닝패드와 신슐레이트의 복합방음...
명료함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특히 중음역대가 정말 많이 살아났습니다.
비록 순정이지만 이래뵈도
우퍼와 미드가 같이 달린 스피커거든요..^^
그 미드 소리가 많이 살아났어요...풍부한 소리...
참 신기하죠....소리를 리어쪽으로 많이 돌렸었는데...
그래서 프론트가 좀 허전했었는데...소리가...
중음이 보강되면서 소리도 많이 커지고...
일단 명료도가 많이 높아졌어요....
퍼펙트 방음을 꼭 하지 않더라도
하나씩 방음해가는 것도 큰 효과가 있죠...
담에 꼭 카울과 엔진룸 방음을 하리라...다짐을 하며...
글을 이만 줄이지요...
그럼...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참고가 되길 바라며...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