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고 보니, Q&A 게시판이더군요 -_-;; 다시 씁니다.
우선, 토요일 꼼꼼하게 작업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하체방음을 했다고 해서 소음이 크게 줄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었지만,
오늘 아침에 이천까지 출근하면서 느낀 바로는 그래도 바닥 소음이 상당히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엔진음은 좀 더 중후(?)해진것도 같구요...
차를 구매 하기 전부터 계획해 왔던 하부 방청 작업인데, 3개월 만에 하게되서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한 듯한 느낌이구요.
이제 남은건, 도어랑 엔진 격벽/카울, 그리고 시트를 바꾸는 것만 남았네요...
(썬팅은 아직 심각히 고민중... 내년 봄/여름 쯤에나....)
직장생활 이제 3년째... 처음 구입한 새차라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할부금의 압박땜시... =.= 총알 좀 더 모아서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사업이 날로 번창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 격벽/카울/도어4짝... 방음 견적좀 부탁드립니다.
얼른 돈모아야 장가도 가고 할텐데... 벌써 서른이 되도록 애인하나 없으니... -_-;;;
그래도 방음이랑 시트부터...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