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너무 늦어 사장님 퇴근도 못하시고 오래 기다리시게 해드려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샵에 차 들여놓고 인사하고 가려는데 사장님 왈 "어디까지 가세요?" 모셔다 드릴께요~"
헉......늦어서 너무나 죄송했는데 집까지 태워주시구 감동이었습니다.사장님 차 엔진 소리에 또 한번 감동했구요......제가 꿈에도 그리던 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시고....ㅋㅋ 너무나 부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그런데 사장님 너무 좋은차 타고 다니시는거 아닌가요? 나이도 젊으신데....ㅎㅎ)
시공까지 정말 잘 해 주셔서 제 차에 다시 정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디오소리하구 하부소음이 많이 줄어든것 같네요....소음 줄어든것도 만족하지만 차가 단단해지고 묵직해진 느낌 입니다.사장님차에 한 70%정도는 따라간것 같네요,,..
조만간 잘해주신 은혜에 보답하러 찾아뵐께요.....
추운 날씨에 계속 수고 하시고 계속 계속 지금처럼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