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카리폼이 꾸준히 번창하는 것같아 내심 기분이 좋습니다. 어찌하다 차를
한 대 더 구하게 되어 썬틴했지만 깔끔한 작업에 후회가 없어지네요.^^
그리고 기대하지도 못했던 전면유리에 주신 선물은 감사히 쓰겠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카리폼 식구들이 멋져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되는 하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승승장구하시고 또 기회가 되면 그 때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 기쁜 마음에 후기 빨리올리고 싶었는데 4일이나 지나서야 컴에 앉을 여건이 되었네요..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