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어요.
4월1일 리갈 하체 및 엔진소음감소 시공을 받았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꼼꼼히 작업 챙겨 주신 사장님과 직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자동차 정비하러 여러 정비소(?) 다녀 보았지만 가장 진심으로 시공 해주신 것 같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점심도 맛있게 먹었구요.
제차가 소음이 좀 심해서 고민하다 시공을 했는데 소음 감소 효과가 있더군요. 고속 주행에서 소음감소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음이 큰 것 같아서 지난 일요일에 정비소에 갔는데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서 소음이 크다고 해서 거액(?)의 비자금을 털어 타이어 4개를 교체 했습니다.
그제서야 방음한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더군요. 주행중 하체 소음이 많이 줄어든 것이 느껴지더군요.
이제는 라디오 듣고 다닐 수 있겠네요.
엔진소음은 이전보다 줄어 들었지만 아직도 좀 거슬리는 군요. 총알 모아서 추가 조치를 해야겠네요.
지금은 이전에는 안들리던 풍절음이 들려서 신경을 거슬리게 하네요.
조만간 풍절음 감소 호스로 DIY 해야겠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께 감사 드리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