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저 깔때기로 머리 한대 맞은건가요??
뉑~~ 공부 열심히 할께요~ ㅋㅋ
건강하세요~~
>상호씨
>3M카리폼 분당점이 생긴 이후 가장 장문의 시공후기네요~
>한가하시다니 할말 없지만.... 타국에서 외로우실것 같아 이해도 가지만....시공후기 안남기셔도 상호씨 맘 다 알고있으니 앞으로 이런* 하지 마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사실 저희 3M카리폼만 생각한다면 너무나 도움되고 고마운 글이네요~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업체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상호씨도 넘 외로워 마시고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고객사랑 고객감동 3M카리폼 분당점- 고객상담 및 예약: 031-715-3031
>
>
>
>>안녕하세요....
>>
>>오늘 밤...한가한지라...
>>긴글을 함 남겨볼까해서...
>>
>>오늘 유난히 한국생각이 많이 나서...
>>추억을 회상하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이
>>첨 방문했을때...
>>또 어떤 다른 썬팅...방음이나 광택코팅등이 궁금할때
>>시공후기를 둘러보지 않을까 해서...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물론 시공후기에는 보통
>>방음, 광택코팅하고 나서 바로 시공후기를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
>>
>>사실 장기적인 측면을 많이 고려하여
>>투자를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중요하겠죠...
>>
>>그래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 시공후기를 적고 싶었습니다...
>>늘...
>>
>>
>>서론이 많이 길었구요...
>>
>>먼저 저는 현재는 한국에 없지만...
>>얼마전까지 싼타페를 타고 다녔습니다...한국에서..
>>
>>3M 카리폼 분당점 배상진 사장님께서
>>작업해주신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
>>3M 광택코팅
>>
>>앞도어 방음방진, 카울방음, 엔진룸방음, 1열 하체바닥방음
>>테일게이트 방음, 앞바퀴 휀다방음, 머플러 방청
>>이게 다인가....기억도 가물가물...
>>
>>사실 이 외에 언더코팅, 3열바닥방음, 뒷바퀴 휀다방음도
>>했지만...이건 불행히도 사장님을 만나기 전에 작업했던 거라...
>>타업체에서...
>>
>>그리고....3M 선팅 35% 역시 사장님을 만나기 전...차 첨 사서...
>>
>>
>>제 성격이 굉장히 예민하고..
>>오일류와 방음, 광택 외에는 돈을 쓰지 않는편이라..특히 외장에는...
>>
>>사실 하나씩 돈을 모아서 작업했던거라
>>다 합치면 많이도 한거 같네요...
>>
>>
>>
>>제차는
>>2003년 4월식 싼타페 VGT 2WD 수동이고
>>마지막 탈때 93000km 였네요....2006년 3월 26일쯤이니까...
>>
>>
>>
>>
>>방음이 보통 사람의 심리하고도 관련이 커서
>>하다보면 계속 하고 싶고...
>>결국 나중에 모든 부위를 방음을 다해도
>>
>>소음이 들린다고 하는데...
>>
>>사실 저도 첨에는 그랬습니다....
>>가격대비 효과 최고의 방음은 역시 사장님이 알려주신대로..
>>엔진 카울방음, 엔진룸방음, 격벽방음, 1열 바닥방음...
>>
>>이렇게 한번에 한적이 있는데....
>>정말 엄청난 만족도를 주었죠...
>>
>>그렇지만 이게 사람의 심리라 그런지..
>>6개월? 쯤 지나니까 하나도 안들리던 소음이 어디서 들리더라구요...
>>
>>그렇지만 명확히 해야할것이...
>>차량의 노후화와 습관이 엔진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
>>위의 방음들이 엔진룸하고 굉장히 관련이 깊은데...
>>
>>저에게 6개월동안 많은 주행거리를 보내기 때문에...
>>또 굉장히 운전습관이 험한 관계로...
>>
>>
>>분명히 엔진의 상태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또한 6개월이면 운전습관에 따라 엔진오일 교환주기 12000-15000km 가
>>돌아오죠...합성유기준으로..
>>
>>그렇기 때문에 엔진의 사운드 변화가 오기 때문에
>>그 소음을 제가 느끼게 되고....또 욕심이 생기게 되죠...
>>
>>
>>다 집어치우고...
>>제일 중요한건 타는 사용자의 심리가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
>>
>>그렇다면 굳이 방음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이런 의문때문에 제가 시공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
>>
>>저도 생각은 좀 했습니다...마인드 컨트롤...
>>나중에 분명 욕심도 생기고 계속 어디선가 소음이 생기고
>>고로 만족도가 떨어질것이다....라고...
>>
>>
>>그렇지만 90000km 를 타본 사람으로서
>>뭐 여기 오신 분들이 저보다 많이 타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또 사장님이 언제부터 3M 카리폼을 시작하셨는지 모르지만...
>>
>>
>>
>>
>>
>>
>>어느날....
>>90000km쯤....
>>
>>타게 될날이 얼마 안남았을때...
>>
>>
>>우연히 공회전중...
>>차 문을 열었습니다....
>>
>>그러다 다시 닫았습니다..
>>
>>놀라운걸 느꼈죠.....ㅋ...좀 오바인가...ㅋ
>>밖에서 들리는 차 소음은 큰데....
>>
>>첨 차를 샀을때와는 비교할수도 없는 그런 엔진음이 들리는데...
>>(물론 제가 엔진오일을 0W 점도를 쓰는관계로 약간은 거친음이..)
>>
>>문을 닫았을때는 그대로라는 거죠...예전이나 지금이나...
>>
>>방음작업이 완전히 자리잡고 난후....그 순간이후 그대로 쭉
>>실내에서 느끼는 외부 소음과 엔진음은
>>그대로라는 거죠...조용히...
>>
>>마치 새차인듯...
>>당근 새차보다는 소음이 나겠죠....
>>그렇지만...
>>
>>누구든 제차를 타보면
>>그 어떤 왠만한 산타페보다
>>조용하다고 느끼게 할수 있는 자신감은 있죠...
>>
>>제가 실내 방음은 1열 바닥 방음외에는 한적이 없고....
>>퍼펙트로 방음작업을 한것도 아닌데...(돈이 없는 관계로...ㅋ)
>>
>>
>>
>>
>>
>>결국 방음을 한게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그대로 유지되고...엔진음은 아무리 잘 관리해도
>>새차보다 당연히 조금 들리는 것이고..특히 디젤인관계로...
>>운전습관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는것이겠지만...
>>
>>
>>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때...3년...90000km라는 기간으로 볼때...
>>결코 아까운 투자가 아니라는 점이죠...
>>
>>
>>
>>아무리 엔진이 조용하고 잘 관리되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방음...특히 기본적으로 차가 생산될때 나온 방음과 마무리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면...
>>
>>아무리 발전된 인젝터 방식의 VGT 엔진보다
>>브란자방식의 방음잘된 자동차가 더 나을수 있다는 것이죠...
>>
>>
>>물론 논란의 여지는...
>>뭐 엔진마운팅부분...기타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소음...한가지 측면에서 볼때..
>>
>>방음을 따로 한다는것이
>>적어도...
>>
>>"어차피 방음해도 나중에 다 씨끄러워져.."
>>
>>
>>라고만 단순히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
>>저도 산타페를 좋아해서 차를 산거지만..
>>디자인보다는 작은 배기량에 가벼운 차체..
>>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잘나가는 차가 좋았기에..
>>결국 출력면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차량 무게와 무게중심이기에..
>>
>>암튼 차가 가볍기에..산타페를 산거지요...
>>
>>
>>산타페 디젤이 방음이나 실내 마무리는 프레임방식이 아니기에
>>더 크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또한 2륜이기에...제차가..
>>
>>결국 실내 마무리가 부족했다는건 사실입니다..
>>더 중요한건 엔진 마운팅 기술이겠지만...
>>
>>제가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라 헛다리 짚을수도 있겠지만..
>>사용자로서 그동안 봐온걸 말씀드리는거죠..
>>
>>
>>
>>
>>
>>말이 무쟈게 길었네요...
>>결론은 방음 어차피 해도 마찬가지야...라는건 단순히 핑계일수 있다는...
>>
>>첨에 ABS 같은거 "에~~그런거 필요없어..어차피 사고나면...똑같아"
>>
>>필요없을줄 알고...그리고 물론 첨에 ABS 없는 차를 몰았지만...
>>결국 실제로 내 자신이 써보니...정말 좋은 시스템이라는 것을...느끼는 것처럼...
>>
>>
>>뭐 차를 1~2년 쓰고 바꾸는 사람에게는 별 해당사항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전 차든지 물건이든지 뽕을 뽑는 스타일이라...
>>
>>물론 제가 미국에 오는관계로 차를 가족에게 넘기고 왔지만..
>>그 이상 타는 유저에게는...
>>
>>방음이란것이 결코 헛된 투자는 아니라는것을..
>>단기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측면에서 볼때도...
>>
>>
>>
>>
>>늘 언제나 자주 3M 카리폼에서 작업을 하면서
>>언젠가 한번 이런 시공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한번 남겨봅니다...
>>
>>
>>
>>여기 미국엔 3M 카리폼 분당점 배상진 사장님 같은
>>지인이 없기에...
>>
>>유난히 낮에...물론 제차는 아니지만
>>너무나 뜨거운 햇빛의 자외선때문에..
>>왼쪽 팔뚝이 따갑네요...심하게..
>>
>>
>>미국에 원칙적으로 선팅이 금지되어있지만..
>>3M 선팅 50%...용감하면 35%...가
>>생각나네요...
>>
>>
>>
>>
>>제가 3M 카리폼 분당점을 선택한건
>>확실한 작업...완벽한 마무리...
>>그게 제일 중요한 선택이었기에..
>>
>>방음하려고 여러가지 뜯고 작업하다
>>소음이 더 생길수도 있기에..
>>완벽한 시공자를 만나는게...더 중요하죠..
>>A형에...변태같이 깐깐한 제 성격에..
>>
>>
>>아직까지 배상진 사장님 일처리에
>>단 한번도 실망해본적이 없네요...
>>그렇기에 지금 그 자리에 계신거 같고..
>>
>>실망스런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시공후기에 남기고
>>직접 말씀드리지요..
>>
>>
>>
>>방음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전문가가 아니라 부족한 글이겠지만..
>>
>>일반 유저의 사용기라 보시고..
>>참고되시길...
>>
>>
>>그럼....사장님외 직원분들..
>>여기오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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