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토요일(19일) 하체 프리미엄 방음한 토스카입니다.
출퇴근을 고속도로로 하다보니 17인치 휠이여서 그런지 하체소음이 상당히 올라와서...
울 마눌님한테 허락을 득하고 갑작스레 방음을 부탁드리게 되었네요.
할 일이 없어 옆에서 작업하시는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그런데도 열심히 글고 꼼꼼히 작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냥 도료제를 뿌리기만 하는게 아니여서 생각보다 일이 많더군요.
며칠전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밑을 살펴보았는데 도료제는 꼼꼼하게 구석구석 잘 도포가 되어있더군요.
정비기사님도 잘 되었다고 하고요. ㅋㅋ
방음방청한지 이제 9일 지났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타이어를 바꾸던가 아님 인치 다운 해야하는건지...쩝...
그냥 방청으로 만족 해야할 듯 싶네요.
아 근데 엊그제 주행하면 비가 많이 왔는데 문제 없겠죠?
다신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현재 썬팅이 벗겨지면 그 때 꼭 3M으로 할 예정입니다.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