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공한지 5일째이네요.
이제야 효과를 톡톡히 느끼고 있습니다.
시공 첫 날은 별로 효과가 없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정말 조용한 느낌이 나네요.
그 전에는 차안에 있으면 소음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던 게 사실인데
지금은 그 소리들이 아주 부드러운 저음으로 바뀐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엔진 쪽에서 올라오던 엔진음이 조용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풍절음이 크게 느껴지네요.
다음에는 풍절음 시공하러 가야겠네요. ^^
그리고 사장님 이번 일요일에 엔진격벽 부분에 추가시공 하러 가겠습니다.
12시쯤 방문할까 하는데 괜찮으신지요? 그리고 시공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까요?
출발 전 전화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