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썬팅은 후측면 CS20과
전면은 RE70으로 했습니다.
어제 햇볕에 잠시 주차할 일이 있었는데...
1시간 후에 나와 차 문을 열어보니 차 내부가 따듯한 정도였습니다.
기존에 타던 옵티마는 흰색 차량임에도 이쯤이면 뜨거워졌을껀데...
검정색 차가 이정도라니... 새삼 전면썬팅 위력에 놀랐습니다.
당연 깔끔하게 시공해주셨구요.
그 다음은 프리미엄 하부방음.
이건 시공후에 집에 가지고 가면서도 느낄 정도였습니다.
살짝 묵직한 느낌이 나야한다고 할까요?
소음자체가 한번 걸러서 들어오니까 묵직한 느낌이 나는것 같더라구여.
솔직히 나름 방음이 잘되어있는 오피러스나 그랜저 급에는 살짝 밀리는것 같지만
완전이 마른후에는 더 좋은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하셨으니
나중에는 더 좋아질꺼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