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희 고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분당점 홈피 오픈하고 처음으로 후기올려주신 고객이 되셨네요~
기념 선물이라도 드려야 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
시공에 만족하신다니 보람이되고 기쁘네요~
언제든 들러주세요~ 커피 항상 대기중 입니다.
민희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객사랑 고객감동 3M카리폼 분당점- 고객상담 (031)715-3031
>후기가 좀 늦었죠? 에구... 동호회에다는 벌써 올렸었는데...
>회사일이 바빠서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많이 늦었습니다...
>그럼 시작~~~
>
>19일 일요일 오전 9시로 예약하고 표면 코팅 및 하체 방음방청하러 분당에 갔었습니다.
>
>
>새차는 광택을 하지 않는 거라고 합니다. 표면 보호 코팅만 해주면 된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자동차용어에서 코팅제를 왁스라고 한답니다. 코팅제 통을 보니 어쩌구 WAX라고 쓰여 있더라구요...
>회전과 상하 운동을 하는 장치로 왁스를 바르는 모습입니다.
>
>
>
>
>코팅제(왁스)를 바를때는 원을 그리며 발라줘도 되는데, 차 전체적으로 바른 후에
>극세사 세차용 타올을 물에 적시고 짠 후에 한 방향으로 닦으라고 합니다. 원을 그리며 닦으면
>나중에 얼룩이 진다고 했던가? 암튼, 한 방향으로 닦으주는게 좋답니다...
>
>
>
>
>표면 보호 코팅을 끝낸 후의 모습입니다...
>사장님께서 조목 조목 설명을 잘 해주시더군요... 때깔 좋죠? ^^*
>
>이번엔 스페셜 방음 방청 입니다...
>
>-. 외부 하체 바닥, 휠하우스: 방음방청제를 차종에 따라 12~18 리터 도포
>-. 앞휀더: 사운드데드닝패드 보완, 방음방청제 도포
>-. 휠하우스커버: 사운드데드닝패드 보완
>
>
>사용된 사운드데드닝패드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3M 제품입니다.
>
>
>그랜져XG의 인슐레이터 패드(?) 입니다. 에쎄미는 이게 안들어 있다고 하더군요...
>
>
>방음지(사운드데드닝패드)자르는 모습... ㅡ.ㅡ;;
>이 사진은 안 넣으려다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기 위해.... 흐흐...
>
>
>휠하우스 커버에 사운드데드닝패드를 붙인 모습입니다. 30~40cm정도 길이의 패드 2장을 붙이더군요
>붙인 다음에 드라이기처럼 생긴 기계로 열을 가한 후 맨손으로 꾹꾹 눌러 붙여주었습니다.
>붙이면서 우~~ 후~~~하~~~ 하시더군요... 좀 뜨거우셨나봐요... ^^;;
>
>
>에고 이 사진은 미처 Rotation을 시키지 않고 Resize했네요...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는 모습...
>
>
>
>
>마지막 앞 바퀴를 제거한 휀다(?) 안쪽입니다...
>작업 전 하체 입니다... 어딜 어떻게... 무엇을 중심으로 찍어야 할지 몰라... 그냥 찍었습니다.. ㅡ.ㅡ;
>참... 바퀴를 모두 제거하고 하시더군요... 앞바퀴, 뒷바퀴 모두 제거 후에 도포하였습니다...
>
>
>휠하우스 안쪽(?)인가요? 그곳에 패드를 붙인 모습입니다... 하얀거는 출고될때 르노에서 붙인
>패드라고 합니다... 원래 저렇게 딸랑 한장 붙여서 나오나요? ㅡ.ㅡ;;
>
>
>뒷바퀴쪽 방음 방청제 도포 후의 모습입니다...
>사장님은 아연코팅제 인가? 마후라(머플러?)의 연결 부위(용접부위?)에 아연코팅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저런 연결 부위에 구멍이 나기 쉽다고 하시더군요... 저야 모 잘 모르니... ㅡ.ㅡ^
>
>
>아연코팅제를 뿌린 마후라 모습입니다...
>
>
>작업 후에 뒤에서 찍은 모습... 작업 하는 동안은 밖에 나와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작업을 하는거라 냄새가 독하다고 나가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그곳의 엔지니어님께서 작업하는동안 담배 2대 피우고...
>
>
>앞에서 찍은 모습... 마후라를 떼어내고 작업을 할 수도 있는데...
>그곳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떼어냈다 붙이는건 쉬운 일이지만, 처음처럼 완벽하게
>마후라를 설치하지 못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떼지 않고 작업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런가보다... 했죠...
>
>
>좀더 들어가서 한장 더...
>
>
>그러고 보니 뒷바퀴쪽만 찍었네요.. ㅡ.ㅡ;; 앞바퀴 쪽 찍은게 없네요... 에혀...
>
>
>
>작업 끝나고 돌아오다가 길가에서 한장... ^^*
>
>음... 하체 방음 방청 후의 느낌은...
>차를 받은지 3일만에 작업을 해서... 방음방청 전과 비교하기가 좀 애매한데요...
>좀 더 있다가 할껄 그랬나? 에구...
>
>일단 어제 수원에서 서울 갈때 고속도로를 타고 갔습니다. 서울에서 오늘 아침에 분당까지 갔습니다.
>이때 느낌은, 속도가 80을 넘어 100에 근접해 갈 수록 도로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거슬렸었습니다...
>
>작업 후 내곡도로를 타고 서울로 갔고, 서울에서 친구를 만나고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수원으로
>왔습니다. 소리를 확인 하려고 오디오 끄고, 창문 모두 닫고, 에어콘도 안켜구 왔습니다.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서 들리는 소리가 둔탁해졌다고 해야 하나?
>방음방청 하기 전에 느꼈던 도로에서 올라오는 신경쓰였던 것이 이제는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하체 방음을 하면 엔진쪽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확 느껴진답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엔진 소리가 참 잘들리더라구요... ^^*
>다음에 또 욕심이 생기면 들리겠습니다...
>지나다 들리면 커피한잔 주실꺼죠?
>
>3M 카리폼 분당점 사장님과 동생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