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에 스페셜하체방음방청 시공하고 3개월만에 엔진룸방음방청과 옵션을 시공하였습니다.
그동안 하체방음방청의 효과에 대만족하며 지내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엔진룸방음방청(옵션포함)을 결심하고 일요일오전9시에 찾아뵈었죠...
이번에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디카를 가져가지 못해서 작업과정을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꼼곰하게 작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 후에 방음방청제가 마르는 동안 알려주신 배터리에 장착하는 그 제품
(제품명을 말해도 되나 모르겠네요...)을 시공하고 돌아오는길에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아침에 작업하러 갈때는 효과를 정확하게 느껴보려고 수원에서 분당까지 가는동안 오디오를 끄고
엔진소리를 들으며 갔습니다.
분당에서 수원까지 오면서 사실 고개가 갸우뚱... 배터리에 장착한 제품은 분명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해 주신 그 제품 정말 효과있습니다. 접지를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접지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집에 가는 동안은 잘 못느꼈습니다.
하체방음 방청이 된 상태이고, 또 얼마전에 계기판방음을 DIY했었습니다. (허접하지만... ^^*)
아직 잘 굳지 않아서 그런가? 하고 일단 집에 갔다가 영화보고 저녁먹으러 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음... 효과가 분명 있습니다. 아마 몇일 더 지나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속에서의 가르릉소리가... 좀 멀어진듯하구요... 저음으로 깔리는 느낌입니다.
이번 주말에 보광휘닉스파크에 다녀올 예정인데 다녀와서 추가로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