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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 [re] 쏘렌토 퍼펙트방음 넉달정도 사용기

2004.01.30 16:17

3M카리폼 조회 수:1232 추천:87

이진섭 고객님 안녕하세요~
장문에 후기 올려주셨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만족하시는것 같아 기쁘군요~
시멘트물이 떨어 졌을때는 빨리 빙초산이나 휴지에 묻혀 올려놓거나 염산을 물에 희석시켜 올려놓으시면
어느정도 제거가 됩니다.
달마시안?은 광택코팅으로 완벽히 제거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객사랑 고객감동 3M카리폼 분당점- 고객상담: 031-715-3031

> 먼저 몇일전... 제차가 아파트지하 주차장 천장에서 떨어진 시멘트물에 차가(검정색) 그만...
>달마시안이 되고말았습니다... 사장님께(3M)가서.. 지워달라고 했죠... 지워주시더군요.. 손에.. 식초냄새
>감수하시면서 까지.. 감사합니다...조만간... 광택코팅하러 가겠습니다.(그래도 달마시안임...)
>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혹시... 디젤차를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방음에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고급디젤차들 말이죠... 하지만... 이놈에 방음이라는게... 개개인마다.. 느끼는 것이 틀려서...
>뭐라...고 말씀들이기가 뭐합니다.. 저 또한.. 방음을 하기전... 여기있는 글들을 보고.. 그래 한번
>
>해보자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치상으로는 방음전과 후의 수치가
>이러하다고 말씀을 못드리지만...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래... 누가 그러시더군요... 쏘렌토는
>엔진이나.. 방음이... 타 차종에 비해서.. 비교적 괜찮은 편이라고...
>
> 시공을 하고나서... 차의 느낌은 역시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짝이 실감나더군요...
>터널을 지날때... 옆에 덤프트럭이 지나가면... 음.. 지나가는구나 하지.. 전에 처럼... 신경질 적인
>반응은 없었습니다... 단지... 터널안에 정체가 심할때... 꼼짝없이 있는데... 옆에 하필... 기중기..?
>하는 차 아시죠... 바퀴가.. 왠만한 승용차만 한거.. 우와... 신경거슬리더군요.. 그런 경우
>
>빼고는... 전보다... 체감적으로 느끼기에.. 방음이 잘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방음방청 시공만 가지고는... 그차가... 방음이 잘됬다 라고 단정짖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방음방청에는 엔진오일이나... 바퀴의 성능... 미션오일의 성능...
>쇼바의 성능등이... 같이 맞물려야.. 좀더 큰효과를.. 보는데... (아닌가....? 쩝)
>
>이거 돈이 만만치 않죠... 참고로... 저는.. 출고되서 때부터... 패트론 캐나다 오일을
>넣고다녔다가... 잠시 순정으로.. 바꿨다가... 지금은... 롱라이프를 쓰고있습니다...
>이놈에 엔진오일에 따라.. 운전할때.. 소리가 틀려지더군요... 패트론 캐나다 오일을
>넣었을땐... 음... 이정도면.. 되지.. 라고생각했는데..... (방음하고 나서죠...)
>
>근데.. 미션이 튀기시작하면서...(튀는지 안튀는지.. 제가 좀 민감해서리... 사장님은
>이정도는 튀는것도 아니라고 하시기에...)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순정으로 바꿨죠...
>무식한 짖이죠.. 왜냐하면.. 기아 공장에 들어가서.. 미션 점검받는데.. 기아에서..
>추천하는 순정오일 이외의 것을 넣고다니다가... 미션에 이상이 있으면... a/s불가란
>
>말을 듣고... 부랴부랴.. 다시 순정으로 바꿨는데.. 이빌어먹을... 엔진소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크게 들리는건 아닌데... (참고로 전에차는 기아 스포티지 앰액스였씀다.)
>커렁커렁 한게... 꼭 전에 스포티지 생각나더군요... 사장님께서(3M)... 미션에 별이상이
>없다면... 전원이 불안정해서 미션이 약간 튈수도 있다고 해서... 전원을 안정적으로
>
>공급하는 장치도 함께 달았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몇일 타니까.. 쫌 괜찮더라구요..
>어차피... 기아 공장에 가도.. 아무이상없다고 하기에.. 그사람들하고 실랑이 벌이기도 싫고
>해서.. 이거 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바로... 엔진오일은... 롱라이프로 바꿨죠...
>디젤차가... 이럴때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음도 좋고... 엔진소리도... 좋고...
>
>아주 대만족이였습니다... 단지.. 미션오일은 갈지 안았는데... 사장님(3M) 말씀을 빌리자면...
>엔진오일은 몰라도.. 미션오일은... 정품쓰면서.. 자주갈아 주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요 부분에서는... 제 고집대로... 나중에(아직 1만km남았음) 아랄이나...
>패트론 캐나다 미션오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
>이제 결론을 내리자면... 방음은 그런것같습니다... 시공만 해서 큰효과를 보기 힘들다는거죠..
>이또한 개인차이죠... 지금저도... 몇달 타고다니니... 주위가(차밖에 소음)조용해지자..
>엔진소리가 전에 없이 크게들리는겁니다... 사람 욕심이란 끝이없겠죠... 어느정도...
>디젤엔진이라는거 감안하고.. 선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고속주행시 (100km이상) 하체에서 나는 소음을 방음시공으로... 만... 잡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생가합니다.. 타이어나 다른기관도.. 같이 손을 본다면.. 정말 큰만족을 얻을수 있지안을까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많이 아는건 없구.... 몰라서...3M사장님에게...
>툭하면.. 전화로 물어봅니다...(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
>참고로 제가 요즘 타이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예로.... 주행시.. 밑에서나는
>소리는 정말 신경안쓰면 모릅니다.. 그런게.. 이게 비교대상이.. 생기면.. 그렇지가 못합니다..
>시멘트로만든 도로를 달리는거랑... 아스팔트 도로를 달리는 거랑... 소음 크기가 틀리거든요..
>한 예로써... 부천역 앞 도로는 무슨 아코발트인가 뭔가 용어는 잘기억나지 않는데...
>
>아스팔트이기는 한데... 기존의 아스팔트랑... 틀리다는군요.. 주위에.. 아파트가 많다보니...
>차가지나다니면.. 바퀴의 마찰음이 장난아니거든요.. 그래서.. 길거리에.. 아프트 주위로
>방음장치를 하는데.. 거기는 그걸 깔므로 해서(아코팔트인가 뭔가.. 암튼)소음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길을 차를 몰고지나가면... 정말 조용합니다.. 거의
>
>승용차 수준이 거덩요... 그래서.. 이 마찰음을 해결하고... 주행의 안정성을 고려해볼대...
>이놈에 타이어가 관건이 아닌가 싶어서.. 요즘 조용한 245mm 타이어 찾으러 인터넷 돌아다닙니다....
>쓸데없는 짖인가... 암튼.. 읽어 주셔서 고맙고... 사장님도 고맙고....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