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유리 썬팅한지 한달하고 절반이 지났네요..
사용후기답게 한달 반 정도 사용해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는 RE-70을 할려고 갔는데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V-KOOL 로 마음이 굳혔죠..
근데 썬팅하고 나서도 처음엔 후회했어요..
자금이 딸려서리...
근데 지금은 절대 후회없습니다.
썬팅하기전에는 에어컨을 세게 켜도 앞에서 들어오는 햇빛의 열기는 그야말로
"뜨겁다" 로 일축할수 있겠네요..
근데 썬팅하고 나니깐 뜨거운건 아니고 걍 "뜨뜨미지근" 정도 였습니다.
설마 썬팅했다고 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의 열기가 얼음처럼 차갑겠어요..!!
그러진 않구요..기존에 따가워서 견딜수 없던 실내 특히 앞유리부분이 이제는 에어컨 1단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합니다.
제가 RE-70은 사용을 않해봐서 잘 모르겠고,, V-KOOL은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의 썬팅지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차 옆, 후면에 붙여있는 루마 일반, 한 1년 타다가 바로 3M으로 달려 갈께요..
썬팅이 해결되니까..요즘엔 방음쪽으로 관심사가 바뀌어 가네요..
암튼 사업번창하시고 담에 가면 더 착한가격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