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3m이 좋다는 말을 알고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엔진룸과 하체의 약품을 다른 걸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차를 받고 60km이하의 주행에서는 솔직히 별다른 차이를 못느꼈네요.
아 괜히 했나하는 생각이.. 그러나 사장님께서 일주일 정도 지나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말에 기다리면 되겠지 했는데...
골목길을 나와 60이상으로 달리면서 어라 뭐가 다르네 라는 느낌(참고로 60km이상으로
달리면 큰 엔진음 소리와 노면음이 들려왔습니다)과 옆사람과 같은
톤으로 말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에 놀라며 이거 뭐가 다르구나 했습니다.
60km이상으로 달리면 옆사람과 소곤소곤 말을 할 수 었었다는게 신기...
또한 오디오 볼륨또한 크게 틀지 않아도 된다는 것...
ㅋㅋ 옆에 여자친구도 조용히 말 할 수 있어서 좋다고....ㅎㅎ
음 이런 상태면 만족이다라는 생각과 과연 일주일이 지나면 어느정도 더 조용해
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방음에 민감해 하는 것같아
좀도 많이 도포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가면서 보증은 언제까지에요 라고 했을때
폐차때 까지 입니다. 라고 하신말 소비자 입장으로 매우 기쁜 대답이였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면 도어방음하러 가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저속에서의 소음도 시간이 흐르면 잡을수
있을까요. 고속에서 소음의 감소를 느끼니 욕심이 생기네요. 아니면 다른 추가 작업
이 필요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