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3년쯤 전에 뉴EF소나타와 산타페 방음을 했었습니다.
뉴EF는 신구대학까지 door-to-door 서비스도 해주셨었죠...^^
여쭤볼 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때 산타페 스페셜 상하체 방음을 했었는데
(현재로 따지면 프리미엄 상하체..인 것 같네요 가격대를 보니)
다른 부분은 만족스러운데 뒷쪽에서는 소음이 많이 들어온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운행을 해왔습니다.
아무래도 트렁크가 없는 차량이다 보니 많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거겠지...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후면 문을 손마디로 두들겨 보니 통통 소리가 나더군요
다른 옆문들은 두들기면 툭툭...하고 무거운 소리가 나는데
뒷휀더 부근 옆면 차체는 그보다는 가벼운 소리가...
그리고 후면 문은 방음이 안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옆문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가벼운 통통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1. 당시 스페셜 상하체 방음은 혹시 후면의 문은 제외된 것이었나요?
또는 후면의 문은 특성이 있어서 방음을 해도 계속 통통 소리가 나는건가요?
2. 뒷 휀더 부근과 후면 문의 방음을 보강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나올까요?
오래전 시공에 뒷북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