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공한지 3일째 되는 날이네요...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될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장님이 밉습니다. 정말로... 절 조금만 설득하시지...
스페셜루하구 엔진쪽도 할껄하구요...^^
사실 방음방청이라고 했지만 큰 기대는 하지않고 차좀 오래 타볼려는 맘으로
했던건데 정말 하루 이틀이 다르게 몸으로 느껴지는군요^^
할까 말까 몇개월을 망설이다 한건데 진작에 할껄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차가 방음도 방음이지만 정말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특히 내리막길 요철이나
골목길 요철에서는 정말 내차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날 늦게 들이닥치는 바람에 작업하시는 분이 너무 늦게와서 화나신줄 알았습니다
무지 과묵하시더군요...-_-; (근데 말이 원래 없으신가봐요^^)
사장님이 설명두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작업해주셔서 그나마 좀 미안한 맘이 좀
덜했습니다...^^
수고하셨구요...정말 맘에 듭니다....
아무튼 강추에요...!!!
나중에 여유가 좀 생기면 엔진쪽두 꼭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