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날 작업한 SM5입니다.
SM5의 하체 소음은 워낙 유명한 일이라..조금이나마 정숙하게 만들어 보기 위해 동호회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이곳을 찾아 작업을 했지요...
깔끔한 작업장...첫 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작업 시작 전 하체를 들어 올려 보니..전번 눈길에서 운행한 흔적이 여실이 남아 있더군요..
사장님께서 깔끔하게 제거 작업 해주시고...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그냥 사무실에서 인터넷 하며 놀았습니다...그러다 보니..작업 진행 과정은 잘 보지 못했네요.
생각 보다는 작업이 빨리 끝났습니다. 까맣게 변한 하체를 보니..맘이 뿌듯...!!^^
오면서 소음이 얼마나 감소 했나 귀를 기울여 봤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조용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제가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랬었는지...약간 미진하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담번에 소음이 많이 나는 도로에서 다른 SM5에 탑승해서 들어보고..제 차를 타고 들어보고..
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근데..사장님...엔진룸이랑 앞쪽 도어 안쪽에 언더 코팅제가 조금 튀었는데..이거 어케 닦나요?
참...첫날 보다는 오늘 운행해 본 느낌이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