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목)에 하체 특방을 한 '황재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올 해 2월 경에 카니발 하체 특방을 하고, 3m 방음 재료를
구입하여 운전석, 조수석 방음 다이를 했었습니다.
하체 방음-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모래 튀는 소리였습니다.
방음 전에는 모래가 튈 때 자르륵하는 소리가 들렸었는데, 방음후에는
멀리서 툭툭 정도의 소리만 들렸습니다. 그만큼 조용해졌다는 것이죠.
운전석--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오디오 소리였습니다.
특히 저음 영역이 확실히 잘 들리더군요. 비싼 오디오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월 말경에 사고가 나서 다시 새차로 바꾸고 방음을 안 한 상태로 타고 다니니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방음도 한 번 해본 사람만이 그 효과를 알 수 있는 것같네요.
성실한 시공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총알 모아서 썬팅 해야 되는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