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여 동안 정들었던 민동선님의 복스알을 떠나보내고 나니 허전하네요...ㅋㅋ
이런!!!
하찮은 것(?)이지만 끝까지 기억해주시고 보관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뭐 안흘렸나요? ㅋㅋ
다음엔 좀 더 큰 것으로 ... ㅎㅎㅎ
>민동선 고객님 안녕하세요~
>시공후기 실감나게? 재미있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만족해 하시는것 같아 땀흘린 보람을 느낍니다.
>실내크리닝 애뉴얼 서비스 시공시에도 최고의 품질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1년여 동안 정들었던 민동선님의 복스알을 떠나보내고 나니 허전하네요...ㅋㅋ
>
>-고객사랑 고객감동 3M카리폼 분당점- 고객상담: 031-715-3031
>
>
>>7월22일 분당점에서 하체방음보강, 문짝 방음, 신슐레이트, 뒷휀더방음, 광택코팅을 하였습니다. 작년 9월에 하체 방음시 효과를 봤었는데 귀가 간사한지 최근 들어 하체소음과 터널통과시 옆차(트럭 등 대형)의 주행소음이 거슬려 상의를 한 결과, 스탠더드 하체와 문짝방음+신슐레이터, 뒷휀더 방음을 추천하셨습니다. 4년전 신차 때 큐**에서 상하체 방음을 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문짝에는 빈 곳이 많더군요.(차체에 구멍을 내서 긴 대롱으로 방음방청제를 쏘았었죠. 여러분들은 저처럼 바보짓 하지마세요. 차에 구멍 내고, 도포도 불완전하게 되고, 돈은 돈대로 많이 들고 ... 실망 그 자체네요 큐**!)
>>이제 3주 경과 했는데 휴가도 갔다오고... 다들 놀랍니다. 10만 넘은 차가 이렇게 조용하냐고, 역시 SM이라고, 물론 SM이 차가 좋지만(제 생각엔) 분당 사장님의 꼼꼼한 처방 덕에 신차 수준 이상의 정숙함을 찾았다고 봅니다. 콘크리트 고속도로의 타이어 소음 멀리 들리죠, 터널 속에서도 이젠 윈도우 스위치 안만집니다. 사장님 말씀하신 엔진소음은 3,500rpm 이상에서 오픈형 흡기필터때문으로 저는 괜찮은데(어떤 때는 일부러 그 울부짖는(?) 소리를 즐기죠.ㅋㅋ) 집사람이 무지 싫어합니다. 또 광란모드가 켜졌다고...
>>그리고 광택코팅! 비오는 날 본넷 위에서 빗방울들의 환상적인 댄스 파티를 보느라 사고날 뻔 했습니다. 그런데 앞유리도 코팅하셨나요? 와이퍼를 안써도 빗방울들이 미끄러져 나가데요? 신기햇습니다. 아직 세차를 안했는데 잘못 세차하다 광택코팅이 벗겨질까봐 걱정입니다.^^;
>>그날 몹시 더웠는데 본넷 앞부분에 박힌 잔모래 빼내시느라 두분이 엄청 고생하신 것 같던데...죄송하고요...고속도로를 주로 다니다 보니... 수많은 패인 상처를 보니 그 날 음료수라도 들고 갔으니 망정이지... 안해준다 하실 뻔 했겠더군요.ㅋㅋ.
>>이제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실내클리닝 A/S 하고요...엔진소음 한번 잡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