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금주 17에 방음방청을 신청했던 엑스트랙 운전자입니다 (기억 나시죠!)
17일 저녁에 사장님을 처음 보았을때, 생각보다 무척 젋고 인상이 좋았습니다
그날 급하게 차를 맡겨 오히려 사장님 영업에 민폐를 주지 않았는지요?
그날은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로써 방음방청 시공 후 4일차 되는 날입니다
18일 저녁에 차를 인수받고 집에 가는 길에는 잘 느끼지는 못하였으나,
다음날 아침출근 첫 시동에 조금씩 변화가 오더군요~
첫날보다 둘째 날이 좋고, 둘째 날보다 셋째 날이 좋고....하루하루 틀리게 들리는 엔진소음이
만족도를 조금씩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디젤엔진의 날카롭게 들리는 엔진소음이 둔탁한 소음으로 변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고속도로를 주행시 효과를 많이 보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고속도로를 달리지 않아 잘은
모르겠구요! 이번 구정에 고속도로를 달리면 차이를 알수 있겠죠...
그리고, 사장님께서 차주에 한번 더 오시라고 하셨는데...격벽쪽에 한번더 보완을 해주신다고 해서요
언제 가면 될까요? 퇴근후 6시 정도에 가도 될까요?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